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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지난 6월의 중국 장액 일원을 트레킹할 때만해도 빵빵하게 터지는 트랭글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는데~ 9월경의 실크로드 여정에선 아예 트랭글에서 구글맵이 전혀 연동되지 않음에 따라 큰 낭패를 경험한 바가 있었다.하여~ 나는 오늘 경주 남산 개인 산행에서 렘블러를 한번 활용해보았다.아무래도~ 원래의 트랭글에 비한다면 운동 결과를 나타내주는 리포트의 요소가 부족하긴해도~ 결정적으로 구글맵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게 중요한 포인트이다.나는 이미 국내 산행을 종결 지은지 오래되어 더 이상 네이버 맵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인생의 마지막 프로젝트로서 해외 트레킹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구글맵을 기반으로한 GPS체계가 필요할 따름이다. 그런데~ 최고점과 총 ..
징기스칸,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아는 몽골제국의 초대 대칸(테무친)을 일컫는 존칭인데...그는 대영제국의 전성기가 도래하기 이전까지, 그러니까~ 재래 방식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침탈하여 손아귀에 넣었던 푸른 늑대의 총수이다.그의 이름을 딴 독일의 록그룹이 바로 6인조 혼성그룹(징기스칸)이 있고~ 또, 내가 대한민국의 서민의 한사람으로서 죽기 전에 지구상 곳곳에 내 발자욱을 남길려는 계획을 한마디로 일컬어 "징기스칸 프로젝트"라고도 한다.그럼, 여기서 1979년 창단 이래 50년 가깝게 꾸준히 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으며 변함없이 활동해온 독일의 록그룹 징기스칸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고져 한다.https://youtu.be/1AXlVZRpweI?si=jFsAMXhVCTpfQyCe 1979년 서..
나에겐 뭐 평소에도 별 희한 잡다한 낚시 문자가 많이 오지만~ 요번엔 좀 특이한 사례가 있다.지난 달에 이미 운전면허증을 경신했는데 헐~ 또 운전적성검사 대상이라는 안내가 온 것이다.뭐~ 6월30일자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무씬 대한민국의 행정력이 이러냐...???확인된 발신번호로 안내되어 있으니 피싱으로 보이지도 않고, 또 세부사항을 클릭하기엔 뭔가 너무 찝찝하고...그러나, 뭐 어찌됐든 나는 이미 운전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아서 사용중에 있으니까 무시하기로 한다. 그런데~ 아래편의 요건 또 뭔가...??? ㅋㅋ~ 내가 해외 출타가 잦은 걸 누군가 누설했겠구먼... ㅉㅉ그러나~ 일정도 제휴대상도 모두 틀린데이... 아직은 내가 그 정도로 맛이 가진 않았다 인마들아...!! 근데~~~ 푸하하핫...!!싹..
중국 장액 지역 트레킹을 다녀온 후, 6월말~8월말 두달동안 여러모로 몸이 아프다 보니 집에서 은둔하며 쉴 수밖에 없었다.이제~ 등통증은 완전히 사라졌고, 왼쪽 발바닥의 종기는 마지막 딱지 3점만 어설프게 남아 있는 상태이다.그래서~ 한여름 땡볕 산행을 시험삼아 살포시 재가동 해보기로 했다.시험 산행을 하는데 궂이 멀리 명산을 찾아서 헤맬 필요도 없고~ 역시 경주 남산의 이무기 능선이 제일 적격이 아니겠는가...??? 영상촬영 : 2024년9월7일(토요일) 2024년8월23일(금) : 그런데~ 경주 남산에서 사람 한명 만나지 못했다.너무 더워서 그런가...???여태~ 경주 남산의 주능선에서는 이런 일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같은데...??? 해외 트레킹을 계속 이어갈려면 아무래도 기본 건강과 체력은 뒷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