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작문사설논집 (68)
愛河日記
원자력이 우수하긴 한데~~~생각지도 못하는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또 그 폐기물 처리방법이 마땅챦다.뭔가~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태양력, 풍력... 이건 이미 진행 중인 방식인데다 또 효율성에 한계점이 존재한다.그러나, 만약에~~~태양력 집전판을 궂이 따로 설치해서 채집한 전기를 배분하는 것보다는, 집집마다 지붕이나 벽면을 활용해서 폭넓게 전기를 채집할 수있는 방식이 있다면 얘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이닌가...???풍력도 마찬가지 이다.집집마다 옥상에다 태양광 집전판 틈새로 풍차를 동시에 설치해서 수시로 전기를 채집해 둔다면, 이것 역시 얘기가 많이 달라지는 거다.나는 오랜 전부터 현대식 건축물(특히 지붕없는 아파트)의 미관에 굉장히 회의를 느껴왔다.만약에 지붕을 가설해서 태양광 ..

기존의 한글 체계에서 쌍자음 및 복모음을 단자음과 단모음으로 통폐합 함으로서~ 유사한 소리를 내는 비슷한 철자를 하나의 문자로 재생산 해낸 것이 세계인을 위한 신한글이다.한글에 대한 재한 외국인의 한결같은 애로사항은 바로 복자음 및 복모음 또는 받침에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있는데...ㅅ : ㅆ(유사한 소리가 나는 자음)이나 ㅓ : ㅡ(유사 한 소리가 나는 모음), ㅐ : ㅔ, ㅒ : ㅖ, ㅞ : ㅙ(유사 복모음) 및 ㄲ, ㄶ, ㅀ, ㄺ, ㄵ, ㄳ(쌍자음 및 복자음 받침) 등등, 없어져도 무방할 문자체계들이 그 원인이다.그렇다면, 원인이 파악된 이상~ 합리적 수정 보완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수십년 전에 처음으로 세계화를 위한 한글 업그레이드 기획을 포스팅한 후~ 다시한번 좀 더 간략해진 버..
언어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억지적인 수단으로 일부러 변화시킬려고 궂이 애써는 행동... 즉, 변화를 위한 인위적인 변화에 따라서 그렇게 얼빵한 단어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예컨데~ 남사친, 여사친이란 단어가 그 대표적이다. 이건 뭐~ 남자 사람 친구니 여자 사람 친구니 하는... 문맥의 형성조차 제재로 이루어지지 않은 억지 신조어가 아닌가?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런 어거지 신조어를 만들어낼까? 아니~ 자연스럽게 문맥이 형성되는 다른 신조어의 유행은 그나마 다 이해할 수있다. 이를테면~ 남친(남자 친구), 여친(여자 친구),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을 빗댐), 기레기(기자+쓰레기) 등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구성된 신조어들이 많이 있을텐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