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작문사설논집 (66)
愛河日記
병상 자작시...(3) "人命在天歌(인명재천가)"
"人命在天歌(인명재천가)" 이리 산들 어떠하며, 저리 산들 어떠하리...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늘려 산들 다를쏘냐~??? 길고 짧은 生運이야 天命에 매였거늘... 조급한들, 느릿한들, 속절없이 살다 가련~!! 조선태종(이방원) "하여가" 패러디
작문사설논집
2016. 4. 2. 07:33
병상 자작시...(2) “江湖黃昏客(강호 나그네)"
"江湖黃昏客(강호 나그네)" 江湖에 夕陽이 드리우니 人生이 無常터라~!! 無想하여 無念하니 人生도 있고 없고... 江湖엔 白老 나그네만 夕陽 길을 再促하네...!!
작문사설논집
2016. 3. 31. 21:05
병상 자작시...(1) "臨傷慕山歌(임상모산가)"
"臨傷慕山歌(임상모산가)" 길마다 어김없이 벚꽃은 드리웠는데, 나는 어이하여 병석에 매였을꼬...??? 날개 짓하랴, 뜀박 질하랴, 바위 산도 넘을텐데... 예검(銳劍)에 녹이 스니 무엇인들 베어질꼬...???
작문사설논집
2016. 3. 3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