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세계 공통 공용문자를 위한 한글33자 본문

작문사설논집

세계 공통 공용문자를 위한 한글33자

독행도자(Aloner) 2025. 7. 6. 10:10

기존의 한글 체계에서 쌍자음 및 복모음을 단자음과 단모음으로 통폐합 함으로서~ 유사한 소리를 내는 비슷한 철자를 하나의 문자로 재생산 해낸 것이 세계인을 위한 신한글이다.

한글에 대한 재한 외국인의 한결같은 애로사항은 바로 복자음 및 복모음 또는 받침에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있는데...

ㅅ : ㅆ(유사한 소리가 나는 자음)이나 ㅓ : ㅡ(유사 한 소리가 나는 모음), ㅐ : ㅔ, ㅒ : ㅖ, ㅞ : ㅙ(유사 복모음) 및 ㄲ, ㄶ, ㅀ, ㄺ, ㄵ, ㄳ(쌍자음 및 복자음 받침) 등등, 없어져도 무방할 문자체계들이 그 원인이다.

그렇다면, 원인이 파악된 이상~ 합리적 수정 보완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수십년 전에 처음으로 세계화를 위한 한글 업그레이드 기획을 포스팅한 후~ 다시한번 좀 더 간략해진 버젼을 게시한다.

[자음 : 18자]

(기), (끼), (니), (디), (띠), (리), (미), (비), (삐), (시), (이), (지), (찌), (치), (키), (티), (피), (히).

[모음 : 15자]

(아), (애), (야), (얘), (어), (여), (오),(요), (우), (유), (와), (워), (외), (위),(의).

[외래음 : 2자]

영어 문자(F)를 구분하여 표기할 때 궂이 사용할 수있는 예외 조항이다.

영어 문자(th)를 구분하여 표기할 때 궂이 사용할 수있는 예외 조항이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로 대한민국이 세계적 문화 강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더이상 한국인만 사용하는 한글이 아닌 세계 공통의 공용 한글이 필요해지게 되어 수십년 전부터 구상해온 신한글(자음 18자 및 모음 15자의 실용한글 33자)를 외래음 표기를 위한 특별 자음 2자를 더하여 직접 만들어 반포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