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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중국 장액 지역 트레킹을 다녀온 후, 6월말~8월말 두달동안 여러모로 몸이 아프다 보니 집에서 은둔하며 쉴 수밖에 없었다.이제~ 등통증은 완전히 사라졌고, 왼쪽 발바닥의 종기는 마지막 딱지 3점만 어설프게 남아 있는 상태이다.그래서~ 한여름 땡볕 산행을 시험삼아 살포시 재가동 해보기로 했다.시험 산행을 하는데 궂이 멀리 명산을 찾아서 헤맬 필요도 없고~ 역시 경주 남산의 이무기 능선이 제일 적격이 아니겠는가...??? 영상촬영 : 2024년9월7일(토요일) 2024년8월23일(금) : 그런데~ 경주 남산에서 사람 한명 만나지 못했다.너무 더워서 그런가...???여태~ 경주 남산의 주능선에서는 이런 일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같은데...??? 해외 트레킹을 계속 이어갈려면 아무래도 기본 건강과 체력은 뒷받침..
01) 중국(백두산) : 2018년12월 미션 클리어.02) 중국(베이징~만리장성~자금성) : 2019년06월 미션 클리어.03) 베트남(하롱베이) : 2019년10월 미션 클리어.04) 중국(장가계) : 2023년05월 미션 클리어.05) 캄보디아(앙코르왓트) : 2023년07월 미션 클리어.06) 아프리카(이지 트레킹) :07) 유럽 서부4국(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 2023년말~2024년초 미션 클리어.08) 미국 서부(3대도시+5대캐년) : 2023년10월 미션 클리어.09) 인도~네팔(이지 트레킹) :10) 중국(삼청산~황산) : 2024년5월 미션 클리어.11) 중국(태항산맥) : 2023년10월 미션 클리어.12) 중국(서안~화산) : 2024년4월 미션 클리어.13) 중국(낙..
처음으로 중국 감숙성에 다녀왔다.하지만~ 서안에서 가욕관으로 날아가는 중국 국내선(동방항공) 편이 기련산맥과 고비사막을 지날 무렵에 한참동안이나 극심한 난기류에 부딪히며 기체가 요동치는 바람에, 창밖을 바라보던 나로선 비행기 날개가 부러질 것만 같은 불길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던 험난한 여정이었다.포항에서 하루 전날 밤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새벽을 활용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고, 대한항공 편에 중국 서안으로 이동한 후에 중국 동방항공 국내선을 타고 가욕관(주천시)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만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되었다.처음으로 중국 감숙성에 다녀왔다.포항에서 하루 전날 밤 늦게(2024년6월20일 목요일 23시20분경) 리무진 버스를 타고 새벽을 활용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고, 대한항공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