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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중국에서 오악이라 함은 "화산, 숭산, 태산, 형산, 항산"을 일컫는데~이 중에서도 나는 중악에 해당하는 소림사의 숭산과 서악에 해당하는 절대 절벽의 화산을 다녀왔다.더불어 태항산맥의 끝자락에 물려있는 운대산의 홍석협곡도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https://youtu.be/7V8zgbXrCWU?si=A65SBLCjbgW6Ql2U기획 : 혜초트레킹.일정 : 2024년4월13일(토)~17일(수).여정 : 4박5일.1일차 : 서안(진시황 병마용갱 관람).2일차 : 낙양(숭산 트레킹~소림사 관람)~정주로 이동.3일차 : 운대산(홍석협~천폭협~담천협) 트레킹~화산으로 이동.4일차 : 화산(트레킹)~서안으로 이동(대당불야성 야경산책).5일차 : 장안성(명대 고성 산책)~인천공항(귀국).교통 : 인천~서안(대한항공..
이번 총선만큼 뜨거웠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시끌벅쩍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제 드디어 끝났다. 이젠 제발 좀 조용하게 평화롭게 살았어면 좋으련만... 내가 보기엔 지금의 상황과 별로 변한 것이 없으니 여야가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왜냐하면, 정부와 여당이 제1당으로 새롭게 거듭나던가 아니면 야당 연합이 개헌 저지선을 돌파하여 대통령의 무분별한 거부권 남발을 무력화 시킬 수있는 의석수를 확보해야만 유의미한 변화라고 할 수 있을텐데... 그냥 지금이랑 별반 다를 게 없이 끝나버렸다. 여당도 야당도 숫자 상으로는 별로 변화를 이끌어 낸 게 없다는 뜻이다. 궂이 의미있게 봐 준다면, 사람이 다소 바뀐 측면이 있어서 양 진영에서 공히 호위무사급이 보강되었다고 보여진다. 대..
그대 이름이 Mr.스미싱 혹은 Ms.피싱??? 도대체 무엇을 노리는 장난질인가...??? 이제는 웃음도 안나오네... ㅉㅉ 차단하고 지우고 하는 것도 여러번 반복하니 꽤 귀챦아지넴... 헤이고~~~
중국이란 나라는 워낙 땅덩어리도 크지만~ 다양한 민족이 나름의 전통을 토대로 살아가고 있어서 여행의 소구력이 있다.나의 중국 여행도 이제 제법 횟수가 되던데~ 이번에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귀주성으로 찾아 가본다. 기획 : KJ산악회(국제 트레킹).일정 : 4박5일(2024년3월8일 금요일~3월12일 화요일).인원 : 설홍란(여성인솔대장) 포함 36인의 남녀.교통 : 대구(동방항공 국제선)~상해(동방항공 국내선)~귀양(45인승 버스). 귀주성의 랜드마크인 범정산은 황과수 지역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동시 탐방으로 기획하기엔 무리가 있다.하여~ KJ에서 기획한 이번 여정에선 제외 되었다.1일차(2024년3월8일 금요일) : 포항집~동대구 터미널~대구공항~상해 포동공항~상해타워~상해 포동공항~귀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