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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나에겐 뭐 평소에도 별 희한 잡다한 낚시 문자가 많이 오지만~ 요번엔 좀 특이한 사례가 있다.지난 달에 이미 운전면허증을 경신했는데 헐~ 또 운전적성검사 대상이라는 안내가 온 것이다.뭐~ 6월30일자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무씬 대한민국의 행정력이 이러냐...???확인된 발신번호로 안내되어 있으니 피싱으로 보이지도 않고, 또 세부사항을 클릭하기엔 뭔가 너무 찝찝하고...그러나, 뭐 어찌됐든 나는 이미 운전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아서 사용중에 있으니까 무시하기로 한다. 그런데~ 아래편의 요건 또 뭔가...??? ㅋㅋ~ 내가 해외 출타가 잦은 걸 누군가 누설했겠구먼... ㅉㅉ그러나~ 일정도 제휴대상도 모두 틀린데이... 아직은 내가 그 정도로 맛이 가진 않았다 인마들아...!! 근데~~~ 푸하하핫...!!싹..

중국 장액 지역 트레킹을 다녀온 후, 6월말~8월말 두달동안 여러모로 몸이 아프다 보니 집에서 은둔하며 쉴 수밖에 없었다.이제~ 등통증은 완전히 사라졌고, 왼쪽 발바닥의 종기는 마지막 딱지 3점만 어설프게 남아 있는 상태이다.그래서~ 한여름 땡볕 산행을 시험삼아 살포시 재가동 해보기로 했다.시험 산행을 하는데 궂이 멀리 명산을 찾아서 헤맬 필요도 없고~ 역시 경주 남산의 이무기 능선이 제일 적격이 아니겠는가...??? 영상촬영 : 2024년9월7일(토요일) 2024년8월23일(금) : 그런데~ 경주 남산에서 사람 한명 만나지 못했다.너무 더워서 그런가...???여태~ 경주 남산의 주능선에서는 이런 일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같은데...??? 해외 트레킹을 계속 이어갈려면 아무래도 기본 건강과 체력은 뒷받침..

처음으로 중국 감숙성에 다녀왔다.하지만~ 서안에서 가욕관으로 날아가는 중국 국내선(동방항공) 편이 기련산맥과 고비사막을 지날 무렵에 한참동안이나 극심한 난기류에 부딪히며 기체가 요동치는 바람에, 창밖을 바라보던 나로선 비행기 날개가 부러질 것만 같은 불길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던 험난한 여정이었다.포항에서 하루 전날 밤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새벽을 활용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고, 대한항공 편에 중국 서안으로 이동한 후에 중국 동방항공 국내선을 타고 가욕관(주천시)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만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되었다.처음으로 중국 감숙성에 다녀왔다.포항에서 하루 전날 밤 늦게(2024년6월20일 목요일 23시20분경) 리무진 버스를 타고 새벽을 활용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고, 대한항공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