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찾는~ 경주 남산 제15차 탐방(포석정~늠비봉~사자봉~금오봉~삼불사)

12월의 제주도를 제2대 Alone Girl과 함께 다녀온 후~ 1월의 제주도를 기다리면서 원행을 자제한다.

휴식의 의미랄까~ 병원 치료도 해야하고, 방계 가족들과의 기본적 정이라도 나눠야만 하기에... 에고~ 이런 게 사는 것일까...???

하여~ 오늘은 점심 식사 후에 집을 나서서 가까운 경주 남산을 찾았는데... 오후 3시 경에야 포석정 주차장에서 산행에 돌입한다.

경주 남산도 이제 나에겐 어너 새~ 15번째 탐방 기록으로 남는다...^^

 

 

계곡 물이 완전히 꽁꽁 얼어 버렸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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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대유적~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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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상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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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정상으로 인정받는 금오봉에서 삼릉 방면으로 하산코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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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바둑 바위에서 낙석으로 인한 우회 길을 이용하다보니... 삼릉 방면으로 하산할려던 계획이 그만 삼불사 방면의 하산 길로 접어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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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불사로 하산해서 도로를 따라 가깝게 위치한 포석정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여~ 오늘의 산행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하늘이시여~ 오늘도 변함없이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