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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경주 남산14th... 獨行道者, 처음으로 쌍봉에 오르다~!!
지난 주까지 경주 남산을 13번 씩이나 다녀 오면서도 여태 쌍봉엔 단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똑같이 생긴 두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붙어있는 쌍봉은 법정 비탐방로로 묶여있다고 한다. 그러나, 엄연히 은근슬쩍 다녀오는 사람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나 또한 고위봉 아래의 헬기장 현수막 뒤로 내려가면 쌍봉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상식 쯤은 이미 알고도 남음이었다. 그래서, 오늘... 나 또한 은근슬쩍 태봉이라 일컫는 쌍봉을 넘고져 한다. > 2017년12월3일(일요일) : 어제는 Q센터에 나가서 승용차 밋숑오일과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 등을 제교환해서 약31만원을 소비했고, 내친김에 MBC옆에 있는 베타카오디오 서비스센터로 옮겨가서 현대모비스제품(블랙박스)를 새로 장착하는데 29만원을 더 썼다..
~2017년화보
2017. 12. 3. 21:18
경주 남산(12nd)... 전신무기력 증세 호전여부 점검
다음 주쯤에 또다시 남도 원정을 단행하여 영암 월출산(경포대~산성대) 탐방에 나설까 하여~ 사전 체력 점검차 가까운 경주 남산을 찾았으나... 지난 7월부터 갑자기 찾아온 전신무기력 증세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절실히 알게되었다. 오늘 날씨가 바람 한점없고 은근히 무더운 탓도 있었..
~2017년화보
2017. 9. 9. 20:49
35일 간의 부상공백... 등산복귀 첫날, 경주 남산11st(용장사지)
지난 7월31일경, 족구 모임에서 어설프게 종아리(가자미근)이 파열되었는데... 요양 중에 또 회사 사옥을 이전하는 8월15일경, 엎친데 겹친 격으로 허리 통증이 느닷없이 재발되어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나름 악전고투 끝에 개인적으론 상처 투성이가 되면서 사옥 이전은 겨우 마무리 되었..
~2016년화보
2016. 9. 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