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명절 기념 피싱 및 스미싱 정례행사 본문
나에겐 뭐 평소에도 별 희한 잡다한 낚시 문자가 많이 오지만~ 요번엔 좀 특이한 사례가 있다.
지난 달에 이미 운전면허증을 경신했는데 헐~ 또 운전적성검사 대상이라는 안내가 온 것이다.
뭐~ 6월30일자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무씬 대한민국의 행정력이 이러냐...???
확인된 발신번호로 안내되어 있으니 피싱으로 보이지도 않고, 또 세부사항을 클릭하기엔 뭔가 너무 찝찝하고...
그러나, 뭐 어찌됐든 나는 이미 운전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아서 사용중에 있으니까 무시하기로 한다.
그런데~ 아래편의 요건 또 뭔가...???
ㅋㅋ~ 내가 해외 출타가 잦은 걸 누군가 누설했겠구먼... ㅉㅉ
그러나~ 일정도 제휴대상도 모두 틀린데이... 아직은 내가 그 정도로 맛이 가진 않았다 인마들아...!!
근데~~~ 푸하하핫...!!
싹쑤~ 그거 참 좋은거지... 쫌 만 더 젊었을 때 연락했다면 또 모르것다... ㅎㅎㅎ
허나~ 나는 이미 늦은 것같으니, 고마~ 포기하고 다른 사람 알아보시소... ㅋㅋ
'애하일기외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랭글'에서 '렘블러'로 갈아타기 (3) | 2024.11.04 |
---|---|
징기스칸과 징기스칸 프로젝트 (16) | 2024.10.16 |
2개월 투병 끝에 땡볕 등산 시험가동 (1) | 2024.08.23 |
세계여행 버킷리스트 중간점검현황 (0) | 2024.08.16 |
피싱 스미싱, 점점 더 능란해지는 숫법. (0) | 202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