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년화보 (40)
愛河日記
오는 3월25일(일요일)로 예정되어있는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탐방 계획이 임박함에 따라~ 한나와 두분 노공을 모시고 예비 훈련을 하기로 한 날이 또 3월10일(토요일)로 예정되어있다. 내가 제의한 일정이지만, 아직은 그들이 신광 비학산에 오르는 걸로 알고 있을 것인데... 비학산은 포토죤이 없어서 내가 아미산으로 모실려고 마음을 고쳐 먹고~ 미리 오늘 나혼자 또 다녀왔다. 벌써 3번째로구나~^^ > 2018년2월24일(토요일) : 어제는 한나의 생일이었고... 인연을 맺은지 7년차 만에 처음으로 직접 선물을 챙기기도 했다. 3월2일(금요일)엔 또 나홀로 일본 대마도를 다녀와야 하는데~ 갑자기 도져버린 허리 통증때문에 구구절절 심경글을 읊고서야 모든 운명을 하늘에 맡긴채 군위 아미산으로 향한다. 삼국유사의..
지난 주에 부산 영도구에 있는 봉래산에 올랐다가 시간과 체력이 남아서 절영해안을 다시한번 둘러보았는데... 놀래기 낚시터 바위에서 그만 카메라 삼각대가 바람에 넘어지더니~ 내 방수카메라가 바닷물에 빠졌는데... 수심이 너무 깊어서 도저히 건져내지 못한채 그냥 귀가한 바 있었다. 2018년2월10일(토요일) : 그래서~ 방수카메라를 새로 구입한 후, 오늘 똑같은 장소를 재차 방문하여 카메라도 시촬해본다. 하늘전망대(스카이워크)가 있는 도로에서 절영해안으로 먼저 내려온다. 바로 여기가 내가 지난 주에 카메라를 바닷물에 빼앗긴 지점인데... 저기 보이는 낚시꾼은 지난 주와는 다른 사람 들이다~!! 봉래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스카이웤(하늘전망대)가 있는 절영해안로로 다시 올라와서 영도구 실탄체험 사격장 옆 등로..
몇몇 다가오는 큰행사를 앞두고 자중하는 의미에서 근래엔 집주변 산위주로 운동을 한다. 오늘도 지난 주처럼 연일 중명리 생태공원에서 소형산을 다녀본다. >
다시 독행도자의 신분으로 되돌아와서 홀로 산행을 이어가는데... 이번 주에도 부산에서 계속 이어간다. 이제... 부산의 산행지도 거의 다 돌아본 듯 하지만~ 아직도 작고 이름없는 산이 남아있다면 그 또한 소중한 마음으로 찾아 나서보리라...!! > 2018년1월6일(토요일) : 그러고 보니~ 오늘이 2018년 새해의 첫산행이 되는 모양이다...^^ 지난주 소백산에 다녀온 게 이미 저물어버린 2017년12월30일(토요일)이었으니... 오늘도 포항의 집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승용차로 출발한 시각이 이미09시35분경이었다. 부산시 대연동 남구민방위교육관 옆으로 황령산가든 입구를 통해 입산할 요량이긴한데... 주차를 할수있는 공간이 미지수여서 인근의 신해림유료주차장을 히든카드로 입력만 해놓은채 남구민방위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