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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일정 : 2023년10월3일(수요일)~10월7일(토요일) 4박5일 여정.기항 : 제주항공(대한민국 부산 김해공항~중국 석가장 정정공항) 직항왕복.구성 : 부산, 거제, 울산, 경주, 포항에서 10커플(단체비자 20명) 참여.안내 : 박원익(현지교포3세 : 하나투어)그런데~ 한가지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는 상식이 있어서 먼저 거론하고져 한다.해외여행 중에 구매하는 물품에 대해서 대한민국 세관에서 당연히 세금을 부가하게 되는데~ 이는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에서 비롯되었다.국내에서 해외로 출발하면서 미리 인도받은 면세품이나 해외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 또는 해외 일반 상점에서 구매한 물품까지도 모두 합산하여 국내로 반입할 시에는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가 적용되어 면세한도(800달러)를 초과하는 금액..
해외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떠나야 하고, 다리가 떨리면 접어야 한다. 나이 꽤나 먹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다녀온다는 효도관광상품 단연1위(중국 장가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굳게 닫혀 있던 중국 단체 관광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장가계 시로 부터 차편으로 5시간 거리에 있는 장사공항에 취항하여 헛된 하루를 낭비해야 하는 다른 항공사 들과는 달리 장가계 공항으로 직접 취항하는 에어부산 선발대에 포함되어 3박4일의 여정에 몸을 실었다. 비가 잦아서 습한 지역으로 소문난 장가계... 그러나, 내가 머무는 3박4일 동안의 날씨 평점은 가히 110점이라 평가할 만하던데... 3박4일간 모두 맑기만 했더라면 평점이야 당연히 100점이겠지만~ 3박4일 동안에 3일은 맑고 단 하루만 비가 살짝 내리거나..
ㅋㅋ~ 내 나이 윗쪽의 사람들이 거의 다 가봤다는 해외의 그곳... 당초~ 내가 해외여행 1순위로 이곳을 꼽아두었는데... 직장 재직 중에는 도저히 일정을 맞추지 못해서 은퇴 이후로 미루어 둔채 또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기나긴 된서리 속에서 잊고 지낼 뻔했다. 이제 다시 빗장을 푸는 대륙... 기회가 생겼을 때 후다닥 다녀와야만 한다. 찌앙찌아지에(장가계 : 張家界) 2023년4월9일(일요일) : 대한민국 효도해외관광상품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소이며~ 영화"아바타"의 촬영 현장이기도 하다. 사실~ 남들 다 가본 곳에 나만 직접 가보지 못했다는 사실은 왜 그렇게 어깨를 움츠려들게 하던지... ㅋㅋ 하지만~ 이제 나도 직접 가보게 되었다. 직장을 그만 두니까 좋은 일도 참 많이 생기네... (..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로의 여행길이 막힌 가운데~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신세가 되었다. 어차피~ 집밖으로 나가지 못할 바에야... 지난 세월동안 다녀온 해외탐방 영상실록을 재정비코져한다. 당시엔 마지막날 여정인 동방명주와 신천지~상해임시정부청사지 영상을 깜빡 잊고서 빠뜨렸는데... 이번 기회에 하나의 영상실록으로 엮어내게 되었다. > 남중국 왕조들의 본고장~ 상해에서 항주까지... 주가각(뱃놀이)와 서호(중국10대국민관광지), 세계적인 명성이 자자한 송성가무의 악비전, 고관대작의 미로같은 대저택(예원), 근대와 현대를 아우러며 동서양이 혼재해있는 상해 번화가(와이탄)의 낮과 밤을 만끽하는 유람선체험, 그리고~ 상해의 랜드마크 타워(동방명주),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빠뜨릴 수없는 상해임시정부 구지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