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어릴적부터 곤혹스러웠던 나의 컴플렉스 '틱장애' 본문
원하지 않는 반복된 괴상한 동작, 습관같은 뇌장애... 틱장애 :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522
나의 오랜 지병이기도 하여 이참에 홍혜걸 의학전문 기자에게서 듣는다.
옛날엔 이 현상을 단순히 아주 몹쓸 나쁜 습관 정도로만 여겨서 주변 사람들이 그냥 억박질러서 참게 해볼려고 했었던 기억이 있다.
어릴적엔 손톱 가장자리 피부를 눌러 자극을 줌으로서 뭔가의 정신적 간질거림을 해소하는 정도였는데... 이것이 20대 후반엔 눈깜빡이와 근육 실룩거림으로 확대되어 늙어가는 과정에서 까지도 갈수록 심화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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