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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코로나19 리포트... 중국2박3일 설날여행(칭따오)
오래 전부터 예약되어있는 일정인데다 아직까지는 정부에서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궂이 확정상품을 전액 손해를 감수하며 취소하지 못하고 또 단체로 승인받은 비자 서류의 특성상 그냥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하는데... 사스와 메르스에 이은 코로나 바리러스의 변종... 무섭고 겁나는거야 당연한 거 아니겠나? 내가 감염되어 죽을 수도 있는 것을 넘어서 무고한 타인에게 무차별적으로 전염시켜서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게 더 무서운거다. 나는 평소에 비염에 의한 콧물 재채기와 객담이 좀 있는 편이라~ 겨울을 전후한 환절기 마다 어김없이 코감기에 의한 가래까지 감기 증세가 찾아왔지만, 이번 겨울엔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인지 아직까지도 큰 병증이 없다. 하여~ 이번 중국 여행에서 내성이 약한 내가 우한..
~해외 여행기
2020. 1. 23. 13:30
처음으로 수중 셀카까지... 청도(쌍두봉2nd~학심이계곡1st)
언제부터인가~ 여름 계곡 산행 때를 틈타서 반드시 수중 촬영을 시도해봐야 겠다고 다짐해왔는데... 오늘 드디어 태고의 비경을 간직한 청도 학심이 계곡에서 아무도 없는 무주공산의 틈을 빌어 계곡 소에 잠수하여 수중 셀카를 찍어보았다. 물론, 스마트 폰을 방수 팩에 넣은채 계곡수로..
~2016년화보
2016. 7. 30. 23:08
비오는 날의 수채화... 밀양 '구만산'
2014년11월30일(일요일) : 또다시 밀양인데, 구만산이라 함은 임진왜란 때 9만명의 피난민이 이산에 들어와 목숨을 구했다고하여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제(토요일)은 전날 밤에 장형과 쌍용사거리에서 모처럼 마주 앉아 단둘이서만 소주를 마신 탓으로 하루종일 집에서 쭈와악~ 뻗..
~2014년화보
2014. 11. 30.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