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요즘, 원행을 떠나지 못하고 가까운 산만 찾다 보니... 그래도, 어너 정도 만족할 수있는 곳이 되어야겠지...??? 뭐~ 경주 남산은 뻔질나게 드나들었고, 청송 주왕산, 영덕 팔각산, 포항 내연산... 이미 신발이 닳도록 다닌터라... 그렇다면, 영남알프스~!! << 영호남4산 비디오 스토리 >&g..

2014년04월19일(토) : 오늘 고헌산 3봉(정상 및 고헌동봉, 고헌서봉)을 등정 함으로서, 영남알프스 산군 중에서 1,000미터 이상급 영봉14좌를 모두 완등했다. 비록,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급 영수봉14좌는 아닐지라도, 나의 생활 주변환경을 봐서는 결코 쉽지않은 일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

2014년4월13일(일) : 영남 알프스의 해발1,000고지 이상 막내봉(문복산)에 올랐다. 주변 조망이야 별게 없었지만, 하산 길로 선택한 계살피 계곡이 인상에 남는다. 상류에선 계곡의 수량이 적어 경관이랄 것도 없어 실망감이 들었지만, 하류로 내려갈 수록 점점 더 깊어지는 수량과 폭포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