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김건우' 결혼식

큰형님 독자(막내)인 건우의 결혼식이 대전 둔산 사학연금웨딩홀에서 오후 2시에 거행되었다.

나는 관광버스완 별도로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서 일부 친지를 모시고 다녀왔다.

뭐~ 건우와 오늘의 신부(김성애)는 오래 전부터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같이 하면서 사귀어 왔었고, 최근엔 미리 살림을 차려 대전에서 함께 요식업을 맡아 운영하고 있어서, 오늘은 그냥 예식만 올리고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다.

뭐~ 막내 삼촌되는 입장에서야 그냥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