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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머리 상처 꿰맨 실밥 해체... 시원하게 머리도 감았다~!!
예약을 하지 않은채, 출근 길에 외래 접수를 통해서만 병원 치료를 하다보니... 진료 순번이 늘 1~2번이긴 한데, 담당 의사가 3명 씩이나 바뀌었다. 의사 선생님 들의 스케줄에 따라 돌아 가면서 진료를 맡아보는 것이겠지만, 치료 방향에 대한 소견도 약간씩 다른 게 문제이다. 처음 진료를..
애하일기외전
2016. 4. 4. 20:38
바위에 머리를 부딫혀 약20센티가량 찢어지고 수십바늘 꿰어매다~!!
2016년3월26일(토요일) : 거창 "월여산" 등산 중에 일어난 추락 사고로서, 디디고 서있던 바위가 굴러 떨어지며 나도 함께 추락했다. 머리에 출혈이 심해서 등산을 포기하고 거창병원에서 응급조처 후, 귀가했는데... CT상에는 뇌손상 소견이 없는 것으로 주치의가 판독했다.
애하일기외전
2016. 3. 27. 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