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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트랭글'에서 '렘블러'로 갈아타기
지난 6월의 중국 장액 일원을 트레킹할 때만해도 빵빵하게 터지는 트랭글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는데~ 9월경의 실크로드 여정에선 아예 트랭글에서 구글맵이 전혀 연동되지 않음에 따라 큰 낭패를 경험한 바가 있었다.하여~ 나는 오늘 경주 남산 개인 산행에서 렘블러를 한번 활용해보았다.아무래도~ 원래의 트랭글에 비한다면 운동 결과를 나타내주는 리포트의 요소가 부족하긴해도~ 결정적으로 구글맵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게 중요한 포인트이다.나는 이미 국내 산행을 종결 지은지 오래되어 더 이상 네이버 맵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인생의 마지막 프로젝트로서 해외 트레킹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구글맵을 기반으로한 GPS체계가 필요할 따름이다. 그런데~ 최고점과 총 ..
애하일기외전
2024. 11. 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