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나가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규호)도 데리고 2박3일간 제주도 여행을 떠나서 모레(월요일)엔 사무실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한명 뿐인 여직원~ 내가 언제부터 그리 애틋하게 챙겼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근래엔 나도 지나칠 정도로 많이 챙겨주고 있는 건 사실인 것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