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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미국 본토 입국심사 시 예상 영어질문(10선)
환갑을 훌쩍 넘어서야 생전 처음으로 가게 될 미국 여행... 첫번째 관문은 뭐니 뭐니해도 역시 입국 심사에서 생존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여권 파워가 전세계에서 2~3위를 오르내리곤 있지만~ 미국으로 입국하기엔 딱히 쉽게만 볼 수있는 실정은 아니다. 그것도 괌이나 사이판처럼 단순히 미국령도 아니고~ 미국 본토를 방문하는 과정은 막연히 룰루랄라하기엔 다소 방정맞은 측면이 없지 않다는 거다. 자칫~ 짧은 영어 회화 실력에 어설픈 태도를 보였다간 세컨더리 룸으로 끌려가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운명에 처해진 한국인도 날이 갈 수록 많아지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10시간 이상 생고생하며 날아갔는데~ 관문에서 추방되어 귀국 조치된다면... 그 비용과 헛수고는 어디서 보상받을 수 있겠으랴... ..
애하일기외전
2023. 8. 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