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제 목 : The Time Machine (시간여행 : 1960년~2015년) 출 연 : 김도국(남자 주인공 : 생활근린형 재야체육기획가), 김종하(여자 주인공 : 간호사), 오염대, 진선국, 백창훈, 김철준, 김준철, 최미현, 서석규, 노양동, 윤덕선, 허진구, 김영수, 이성태 부부(대동고교), 장희경(한남체인), 이미향, 고명희, 석명선(P.G.L), 박현숙(애인), 김성화(포항 선린병원 조산사), 그외 가족 및 친척, 직장동료 등... 나의 인생55년 기념 요약영상을 그 동안 찍어온 사진과 비디오 들을 재정리하여 한데 모아서 한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 해보았는데, 지나온 내 인생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며 운동을 몰래 해오던 민간 체육인으로서의 꿈을 가꾸던 전성기(고교시절)과 불의의 투병생활로 ..

나는 어린시절부터 '축구에는 유독 왜 오프사이드라는 규정이 있을까? 그리고, 그 규정이 왜 반드시 필요할까?' 또는 '야구는 왜 투수가 따로 있을까? 야구 선수라면 잘 던지고 치고 뛰고 받고를 다 잘해야 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을 많이 갖고 살아왔다. 그랬기 때문에 나는 ..

요새 일본 프로 야구가 예전 같지가 않다. 지난 WBC때도 그러했지만, 우리 대한민국에게 심심챦게 패하거나 이기더라도 일방적인 게임은 되지않는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한일간의 야구 대표팀 실력차이가 백지 한장 두께 차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일본 유명 감독이나 유명 선수들은 실력에 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