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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개인 산행의 역사, 그 시작점을 찾아서...
젊은 한때는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해서 주구장창 일에만 매달려 삶의 재미라는 것 자체를 모른채 지내왔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도 경제적인 형편이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면서 저마다 삶의 질을 추구하게 되었는데... 연차와 월차휴가를 눈치보지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가 하면, 주5일 근무제가 적극 도입되면서 이른바 투잡을 선언하는 사람도 나타났고... 나처럼 그동안 못다한 여가에 눈을 돌리는 사람도 생겨나게 되었다. 2008년10월11일(토) : 내가 어릴적 뛰어 놀았던 포항 용흥동 뒷산에 성년이 된 이래 처음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을 활용해서 주1회는 꼭 올랐다. 남부초등 건너편(옛날 살던집) 뒤에서 올라 용흥1동과 양학동을 지나서 대이동 이마트 위까지 다녀..
특별화보선집
2015. 4. 7. 13:36
산행비무노익장(2014~2015)
노익장이 빛나는 작은 형님의 1960년대식 중국무협영화 패러디의 영향으로 나도 산행 중 비무장면을 촬영해보았다~^^
특별화보선집
2015. 4. 7.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