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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요즘은 몸상태로 보나 집안 분위기를 보나 원행 길에 나설 입장이 아니어서 주변에서 가벼운 산행을 겸한 문화 유적 답사를 자주 행한다. 지난 2월24일(수요일) 사무실 소재지인 구룡포에 좀처럼 보기 드문 폭설이 내렸는데... 아~ 정말로 또 눈산행을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속박없는 ..
~2016년화보
2016. 3. 1. 21:23
촬영 : 2013년3월23일 삼국통일을 완수하신 신라 김유신 대장군께서 화랑도 시절에 심신을 수련하셨다는 산으로서, 은거 동굴과 칼로 잘랐다는 쪼개진 바위들이 남아있는 전설적인 산이다. 단석산이란 이름도 그 고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경주 일원에선 가장 높은 해발고도를 가진 산..
~2014년화보
2013. 3. 23.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