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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단풍은 지고 없고... 청송 주왕산8th(절골~가메봉)
청송 주왕산은 이번이 8번째 찾아 오는 길인데~ 절골에서 가메봉까지 다녀오기는 또 오늘이 두번째로서... 3년전 혹한기에 국립공원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화번호까지 맡겨둔 채 아무도 없는 계곡을 통해서 혼자서 가메봉까지 다녀온 적이 있다. > 오늘은 탐방예약(인터넷예약800명+현장선착순200명)까지 참여해서 계곡 단풍을 만나러 기대에 부푼 가슴을 안고 찾아왔다. 그러나~ 단풍은 지고 없고... 우람한 바위봉우리만 반겨주더라~!! 2018년11월3일(토요일) : 집에서 7시 쯤에 나 혼자서 먼저 아침 식사를 간략히 마친 후~ 곧장~ 손수 운전을 해서 청송 주왕산 절골탐방지원센터로 향하니... 이때, 시각은 07시30분 경이었고... 주차 후~ 인터넷 예약자 신분 확인을 마치고 입산에 든 시각은 대략 0..
~2018년화보
2018. 11. 3.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