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시티투어 때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를 다녀간 적이 있다. 그런데~ 내 뚜렸한 당시 기억에는 을숙도를 지나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도중에 거미줄 같은 탐방로로 이어진 늪지가 있었고, 그 중심에 노을정휴게소가 있었던 것으로 회고된다. 그 뒤편 산마루엔 또 아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