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여름 계곡 산행 때를 틈타서 반드시 수중 촬영을 시도해봐야 겠다고 다짐해왔는데... 오늘 드디어 태고의 비경을 간직한 청도 학심이 계곡에서 아무도 없는 무주공산의 틈을 빌어 계곡 소에 잠수하여 수중 셀카를 찍어보았다. 물론, 스마트 폰을 방수 팩에 넣은채 계곡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