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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나에겐 뭐 평소에도 별 희한 잡다한 낚시 문자가 많이 오지만~ 요번엔 좀 특이한 사례가 있다.지난 달에 이미 운전면허증을 경신했는데 헐~ 또 운전적성검사 대상이라는 안내가 온 것이다.뭐~ 6월30일자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무씬 대한민국의 행정력이 이러냐...???확인된 발신번호로 안내되어 있으니 피싱으로 보이지도 않고, 또 세부사항을 클릭하기엔 뭔가 너무 찝찝하고...그러나, 뭐 어찌됐든 나는 이미 운전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아서 사용중에 있으니까 무시하기로 한다. 그런데~ 아래편의 요건 또 뭔가...??? ㅋㅋ~ 내가 해외 출타가 잦은 걸 누군가 누설했겠구먼... ㅉㅉ그러나~ 일정도 제휴대상도 모두 틀린데이... 아직은 내가 그 정도로 맛이 가진 않았다 인마들아...!! 근데~~~ 푸하하핫...!!싹..
헐~ 하마터면 요번엔 나도 속을 뻔했다.그러나, 아직은 내가 매사 심사숙고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번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여러분~ 무조건 먼저 카드 회사에 승인 내역을 조회를 해보신 후~ 수신 차단을 누르든지 삭제를 하시든지 하셔요...^^
그대 이름이 Mr.스미싱 혹은 Ms.피싱??? 도대체 무엇을 노리는 장난질인가...??? 이제는 웃음도 안나오네... ㅉㅉ 차단하고 지우고 하는 것도 여러번 반복하니 꽤 귀챦아지넴... 헤이고~~~
2022년12월2일(금요일) : 아침부터 왠 문자 알림음이 울려서 보았더니...??? 느닷없는 해외 결제통보가 도착하니 이상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나...??? 내가 해외여행을 좋아하긴해도~ 코로나19 창궐 이후로 침만 꿀꺽 삼켜온지가 근3년을 채우거늘~ 더구나~ 해외 직구 쇼핑은 내가 접하지도 않는 분야인데... 어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낚시질을...??? 다행히 링크 주소가 없는 것같으니 터치할 일은 없고~ 그런데, 문의 전화 비슷하게 보이는 저것이 아마도 전화번호로 위장된 링크가 아닐까 싶어서 건드리지도 않고 바로 삭제했는데... 결제가 되었다면 어디서 결제되었다는 표기도 없다.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출금이나 승인내역을 알리는 메세지가 도착한 게 없으니 일단은 손실이 발생한 건 아니지만~ 찝찝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