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가 높을수록 속칭 돈이 많고, 돈이 많은 사람은 이른바 탈세와 착취를 통하여 부당하게 축재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솔찍한 통념이 아닐까 싶다. 불쌍한게 서민이라고 쥐꼬리 만한 박봉에 세금은 가히 主와 副의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떻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