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3일(토) : 약4년 반만에 부산 영도구 봉래산에 생애 두번째 올랐다가 하산 길에 절영해안 절벽 산책로로 들어갔는데...놀래기 낚시터에서 셀카를 찍다가 그만 삼각대가 두번이나 넘어지는 바람에 카메라가 통째로 바닷물에 빠져버렸다.겉보기엔 물 깊이가 별로 깊어보이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