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몸과 마음은 줄기차게 이어져온 질환으로 인해서 하루가 다르게 노약해져 가고있다. 작년에서야 비로소 시작된 나의 해외 여행 시리즈~ 금년에도 갈데 까지는 꾸준히 이어가 볼려고 하는데... 어디 쯤이 나의 한계인지는 정말 모르겠다. 워낙에 여행에 조예가 없었던 나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