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7일(토) : 겨울 시즌이 끝나고 다시 춘하지절을 맞이 하면서 내 산행 주기가 좀 뜸해졌다. 몸이 좀 불편했던 탓도 있었지만 해빙기의 질펀한 산길, 족구활동, 직장 분위기, 집안 식구들의 은근한 거부감 등이 산행의 탄력을 다소 위축시키기도 했다. << 비디오 리포트 >>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