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4대계곡 시리즈를 마쳤으니~ 이제 다시 또 설악낭자가 40회 이상의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 설악산으로 향한다!! 이번 탐방은 이른바 설낭향추(설악낭자의 향기로운 추억)에서 모티브를 얻어 낸 것인데... 뜻하지 않게 오늘 일정은 계획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흘림골에서 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