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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중국이란 나라는 워낙 땅덩어리도 크지만~ 다양한 민족이 나름의 전통을 토대로 살아가고 있어서 여행의 소구력이 있다.나의 중국 여행도 이제 제법 횟수가 되던데~ 이번에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귀주성으로 찾아 가본다. 기획 : KJ산악회(국제 트레킹).일정 : 4박5일(2024년3월8일 금요일~3월12일 화요일).인원 : 설홍란(여성인솔대장) 포함 36인의 남녀.교통 : 대구(동방항공 국제선)~상해(동방항공 국내선)~귀양(45인승 버스). 귀주성의 랜드마크인 범정산은 황과수 지역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동시 탐방으로 기획하기엔 무리가 있다.하여~ KJ에서 기획한 이번 여정에선 제외 되었다.1일차(2024년3월8일 금요일) : 포항집~동대구 터미널~대구공항~상해 포동공항~상해타워~상해 포동공항~귀양공..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로의 여행길이 막힌 가운데~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신세가 되었다. 어차피~ 집밖으로 나가지 못할 바에야... 지난 세월동안 다녀온 해외탐방 영상실록을 재정비코져한다. 당시엔 마지막날 여정인 동방명주와 신천지~상해임시정부청사지 영상을 깜빡 잊고서 빠뜨렸는데... 이번 기회에 하나의 영상실록으로 엮어내게 되었다. > 남중국 왕조들의 본고장~ 상해에서 항주까지... 주가각(뱃놀이)와 서호(중국10대국민관광지), 세계적인 명성이 자자한 송성가무의 악비전, 고관대작의 미로같은 대저택(예원), 근대와 현대를 아우러며 동서양이 혼재해있는 상해 번화가(와이탄)의 낮과 밤을 만끽하는 유람선체험, 그리고~ 상해의 랜드마크 타워(동방명주),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빠뜨릴 수없는 상해임시정부 구지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