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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2022년3월28일(월요일) : 오후에 갑자기 왼쪽 가운데 손가락의 바깥쪽 옆구리 부분이라 해야 할까~??? 가시가 박힌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가시가 박힐 상황이 전혀 없었다는데 있으니... 익일 새벽 2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누운채 잠이 깨어 있는데~ 갑자기 몇년전 등산에서 하산하던 와중에 자꾸만 왼쪽 손가락 끝에 이물질이 잡히는 듯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더니~ 결국, 사마귀가 돋아나서 병원까지 가서 냉동치료를 몇차례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번이 딱~ 그때의 상황과 흡사하다는 판단이다.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 왈~ "신체의 면역이 떨어져서 나쁜 세균이 피부에 집을 짓고 사는 겁니다"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된다. 2015년도(상황일지) : https://blog.daum.net/mh92..
약 한달 쯤이나 덜 되었을까??? 왼쪽 손가락 끝에 약간 까칠 까칠한 느낌이 드는게 왠지 이물감이 느껴졌다. 그러더니 결국엔 물집같은 사마귀가 생겼는데... 허~ 참, 이상도 하다!! 이것도 아마 내 오랜 불면증의 여파로 면역이 떨어져서 생긴 세균의 집이 아닐런지??? 요거~ 요기... 잘 보일런지 모르겠네!! 1,300만 화소의 LG 옵티머스G2 폰인데, 어휴~ 결정적일땐 또 화면이 흔들렸구먼!! 세균 감염을 무릎쓰고 손톱깎기로 몇차례 베어 내버렸는데도 자꾸만 새로 생기는 것이 생명력도 끈질기도다!! 내 건강도 이리 질기게 강했어면 좋겠다!! 허허^^ 2015년9월3일(목) : 며칠간 인터넷을 검색해 본 후, 금년에 개업하여 포항 북구 양덕동에 위치한 맑은 세상 피부과로 직접 치료차 방문했다. 진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