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백운산 (3)
愛河日記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서 산으로... 밀양(백운산~가지산)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승세를 꺾을려면 정부에서나 질병관리 본부에서나 또 나 개인으로 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만 하는데... 에휴~ 내 가장 가까운 주변만 보더래도 사장님이나 젊은 직원들은 아직 나이도 젊고 말귀도 잘 알아 들을만 한데도 불구하고 도무지 기본적인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다. 마음으로 걱정만 한다고 해서 감염이 저절로 예방되는 게 아닌데~ 마스크 쓰기만 그나마 잘 이행되는 반면 손씻기와 시회적 거리두기는 도무지 실천되지 않은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무래도 너무 보수적인 사고 방식의 폐해가 아닐까 싶다. 점심 식사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반드시 누군가가 밥상을 차려줘야만 먹는 사람~ 이런 사람은 반드시 식당을 찾을 수밖에 ..
~노후여정편
2020. 3. 4. 23:09
컴백 투 영남알프스... 백운산2nd(입석대~쇠점골~호박소~백운산~구룡소폭포)
각종 부상이 번갈아 가며 내 몸을 괴롭히니... 내 獨行道 시리즈도 한참 동안이나 멈추어 져 있었다. 게다가 집에서 부터 탈출하기가 그리 녹녹치가 않다. 내가 쉬는 날이면 아침 식사도 9시가 넘어서야 먹으니... 한끼 식사라도 같이 할려면 원행 등산은 아예 포기해야만 한다. 2016년2월20..
~2016년화보
2016. 2. 20.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