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내일인지, 모레인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이미 지난해엔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젊은 직원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서, 스스로 결단하고 사장님께 상주해서 조기 퇴임을 실천에 옮겼다. 지금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사의 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