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새해 첫날 첫산행은 민족의 영산(태백산) 눈밭 산행이었고... 이어서, 소백산과 덕유산을 연거푸 다녀왔지만... 그중에서도 소백산의 칼바람과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천년백설의 경치가 단연 최고의 추억으로 남는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워낙 추운 날씨 덕택에 카메라가 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