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쯤, 많은 사람들은 뻔한 단풍 놀이나 억새 사냥을 나갔을테지...??? 나는 역으로 내가 그동안 너무 가고팠던 암릉에 누워있는 해묵은 청룡과 덕룡을 잡으러 떠난다~!! 와룡산하면, 오래 전에 우연히 옛지도를 입수하여 꼭 등정할려고 마음 먹었던 사천의 명소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