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엽부터 엄상진이 자기 거래처인 수성갈비에서 강아지를 낳았다면서 주인이 자꾸만 데려가서 키우라고 권장한다더니 오늘 기어코 김학봉부부가 직접 강아지 가족을 차에 싣고 구룡포 사무실까지 들어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어너날 왠 강아지 한마리가 비실거리며 수성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