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읽었지만 좋은 내용이네......
한가지 목표를 향하여 끈질기게
1. 충분히 사색하기
사색하는 경영인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은 삼성본관 28층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도 잘 나오지 않고 주로 한남동의 승지원(개인 집무실)에서 업무를 본다. 야행성 체질이어서 낮보다는 주로 밤에 일한다. 아니, 일한다기보다는 몇 시간이고 꼼짝 않고 생각에 잠긴다. 종종 초밥 서너 개만으로 하루를 버티며, 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 자기도 한다.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조사에 조사를 거듭한다.그리고 그 사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왜? 냐고 최소한 여섯 번 이상 묻는다." 그리고 다시 열 번 이상 생각한다. 어딘가 어눌해보이고, 말도 걸음걸이도 느리다.표정에도 변화가 없다. 게다가 사람 이름을 못 외는 데는 천재적이다.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며 사색을 즐긴다.
그는 사색을 통해 사장단으로 하여금 미처 보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 이건희 中 - 홍화상 지음
삼성 경쟁력의 핵심은 "이건희"라는 말도 있습니다. 한번 사색에 잠기면 몇 시간씩이고 꼼짝을 않고 생각을 하고 48시간 동안 꼬박 잠을 자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몇시간 안이나 꼼짝 않고 그는 무엇을 생각할까요. 그는 외환위기를 수년전에 예측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는 이미 1974년도에 반도체 시대를 예견하고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산업 진출을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시기상조라고 묵살당하자 사재 4억원을 털어 부천의 한국 반도체라는 작은 회사를 인수하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세계 이류이던 삼성을 세계 일류로 만든 경쟁력은 이건희의 사색에서 출발했습니다. 나의 인생경영을 책임지는 자는 바로 나 입니다. 그리고 그 경쟁력은 예리한 사색에서 출발 합니다.
2. 결단을 내리는 순간
시작과 창조의 모든 행동에 한 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토머스 에디슨-
에디슨은 평생동안 수천 가지의 발명품을 만들어 낸 사람 입니다.
에디슨은 하루에 4시간을 벤취에서 새우잠 자며 노력한 사람 입니다.
에디슨은 축전지를 발명하기 위해 10년을 넘게 수만번을 실패했지만
포기치 않고 끝내 축전지를 만들어낸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이 말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결단을 내리는 순간 하늘도 움직인다고....
3. 도전하는 용기
열 한 번이나 구애를 했지만 거절 당한 비둘기 총각이 낙심에 젖어 나뭇가지에 앉아있을 때 참새가 찾아와 물었습니다. "너 눈송이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아니?" 비둘기는 귀찮고 괴롭다는 듯 힘없이 대답했습니다. "그것 알아서 뭘 해 ,별 것 아니겠지 뭐"
그러자 참새는 자신의 경험 한 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어느날 내가 큰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눈이 오기 시작했어. 아주 조용히 내려 사뿐사뿐 쌓이는 둥 마는 둥 쌓이기 시작했어. 나는 심심해서 그것을 세어 보기로 했지.
그런데 정확히 8백74만1천9백52송이가 내려 앉을 때까지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 다음 한 송이가 내려 앉자 마자 그만 그 큰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말았단다.
참새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비둘기가 눈이 번떡이며 생각했습니다.
"별것 아닌 눈 한송이가 더 얹혀지자 큰 나뭇가지가 부러졌다고....?
그렇다면, 그렇지 나도 한번 더 해 봐야지!
그래서 비둘기는 열 두번째 프로포즈에 성공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 크리스타의 우화 중에서 -
4. 목표와 시간을 정한다는 것
무하마드 알리는, 1964년 로마 올림픽 라이트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우연히 그 구경을 하러 온 당시의 헤비급 챔피온 프로이드 팬더슨을 보고 그에게 가서 "팬더슨, 나는 언젠가 너를 해치우겠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다."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 당시 팬더슨은 "귀여운 애야, 그렇게 한 번 해봐라."라고 큰소리를 쳤지만 5년 후인 1696년 알리는 팬더슨과 타이틀 매치를 벌여 그의 말대로 KO승을 거두었습니다.
바라기때문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되고 싶기때문에 되어 지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지 아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행동하고 있는지 입니다.
5. 선택과 집중
노력의 대상을 너무 광범위하게 잡으면 그만큼 힘이 약해지며 따라서 발전이 더디고, 기분에 좌우되는 비능률적인 일을 하는 습성에 물들게 됩니다.레너즈 경은 벅스턴 경에게 자기가 공부한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처음에 법률 공부를 시작했을 때, 공부한 것을 완전히 소화하고, 처음 것에 숙달되기 전에는 결코 다음 공부를 시작하지 않기로 했네. 경쟁자들은 거의 다 내가 한 주일 걸려서 읽을 수 있는 것을 단 하루 사이에 다 읽어 버렸으나, 열두 달이 지나고 나서 보면, 내가 얻은 지식은 처음 배웠을 때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는데, 그들이 알고있는 지식은 한번 번득였다가 금세 사라지는 것이었네."
이것이 바로 그가 성공을 거두는 비결이었습니다. - 자조론 - S.스마일즈
"컴퓨터 백신"하면 안철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20대에 의사가 되고 의학박사가 되고 의대 교수가 됐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컴퓨터 백신 개발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됐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스스로가 놀랄 정도의 집중력이라고 했습니다. 안철수씨는 겸손하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입으로 "옆에서 번개가 쳐도 모를 정도로 무서운 집중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집중할 대상을 선택하고 몰입하는 것.선택과 집중! 성공의 키워드에는 "집중력"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습니다.
6. 시종일관
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목표를 버리지 않고 지켜 나간다면 반드시 싹이 틀 때가 옵니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성공의 길이 험악해서가 아닙니다. 한마음 한뜻은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 디즈레일리 (영국의정치가) -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사람은 체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정복하고 싶어하는 사람 입니다.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될 때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안될 때 방법을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될 때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안되는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분석해도 안될 때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 합니다. 끝까지 하면 됩니다. 이룰 때까지 하면 이뤄집니다.
7. 끝까지 하기
안 될때는 될때까지 입니다. 그래도 안 될때는 그래도 될때까지 입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 할때 100번 실패하고 성공했다면 조금 시시하지 않습니까?
스티븐슨이 기관차를 발명하기위해 1년만 연구했다면 왠지 유치하지 않습니까?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수 천번을 실험하고, 스티븐슨이 기관차를 만들기위해 15년이나 연구하고, 와트가 증기기관을 만들기위해 30년씩이나 연구하고 그리고 결국 해냈습니다. 그것이 멋있는 것이고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안 될때는 될때까지 입니다. 그래도 안 될때는 그래도 될때까지 입니다.
8. 브리스 왕과 거미
옛날, 스코틀랜드에 왕이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영국과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병사의 숫자가 적은 스코틀랜드는 영국에 번번이 패하기만 했습니다. 그의 군사는 뿔뿔이 흩어지고 브르스 왕은 몹시 지쳐 있었고 모든 것이 절망 상태였습니다. 남은 거라고는 죽음과 조국의 멸망만이 존재 할 뿐이었습니다.
이 때 오두막집 구석에서 거미 한 마리가 가느다란 줄을 이쪽 기둥에서 저쪽 기둥에 걸치려고 하는 것을 왕이 목격했습니다. 왕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거미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거미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왕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가엾은 것 너도 나처럼 실패만 하구 있구나!´
실패라는 것이 얼마나 처참하고 절망적인가를 알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거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여섯 번을 실패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일곱 번째 시도를 하고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