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허튼 물음(원태연) 본문
눈물이었습니까 등을 보이려던 그때 하얀 눈을 충혈시킨 것은 아쉬움이었습니까 몇 걸음 걷다 멈칫하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행여라도 돌아오실 일 없으리라는 걸 다 알면서도 묻고 싶습니다 이것으로 마지막인지요 정말로 안녕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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