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아스트라제네카) 본문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이게 무슨 큰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에 살고있는 인간의 한사람으로서, 또한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의무를 다했을뿐이다.
개인질병이 아니라 모두를 죽일 수있는 전염병이기 때문에 개인기가 아닌 팀웤만이 승리를 가져올 수있다.
그런데~ 이젠 팀플레이가 너무 피곤하다.
그냥 개인기로만 살수있는 세상에서 한번 더 노닐다가 떠나고 싶다.
2차접종은 뭐~ 아무른 생각도 들지않고 일상처럼 그냥 맞은 것같다.
병원에서도 뭐~ 크게 신경쓰는 기색도 없고 발열체크도 없이 그냥 접종 후에 5분도 안되어 귀가하라고 하더라...^^
1차 접종때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오늘 2차 접종은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쓸쓸하게 맞았는데... 주사를 놓는 간호사가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라는 언급을 궂이 여러차례 반복하는 것이 새삼스럽게 여겨졌을뿐...???
반면에~ 접수대를 맡고 있는 간호사가 모더나 잔여백신 때문에 전화하는 광경도 엿볼 수 있었는데... 어차피 접종받을 의지를 궂혔다면 뭐 궂이 이것 저것 종류를 골라낼 필요까지야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었다.
질병관리청 앱을 내려받아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은 다음~ 여권과 연동 설정을 미리 해두었는데...
언제쯤에나 이걸 써먹을 수 있을런지는 모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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