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김도국 07:20|yozm 쥐꼬리 연말정산…월급날 분위기 엉망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고, 살려고만 도사리면 죽을 것이다! 김도국 20:33|yozm 하필이면 첫 대면하는 날부터 연휴 앞이었으니... '복실이'는 지금 어떡하고 있을까? 과연 한입꺼리도 안되는 덩치로 현관 안에 갇혀서 사료1홉과 물1홉 만으로 3일 밤..

김도국 08:09|yozm 我看 今天 天氣 又 下雨了, 所以 恐迫 明天 不可能 足球, 現在 我 失望了. it looks like raining today. 김도국 20:34|yozm 성주종달의 친구(내 초교동창) '김종민'이 말티즈(만5세)를 나에게 넘겼다. 녀석은 힘도 없고 먹성도 없이 짓는거만 능했다. '모탈이'와 '밤톨이'에 이어 3대째 보성견으로 채..

김도국 19:45|yozm 강호에서 최고수라 불리우는 인물이 오늘 다녀갔다. 사마중달과의 기싸움이 이어졌으나 진정한 승부는 아마 저들끼리 밤에 따로 만나 겨루어 볼 것이다. 나는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있는 음식을 소개해서 함께 먹었는데, 아마도 따루주막에도 없는 메뉴일터?

김도국 20:13|yozm 하참! 진로 최태식과장이 오후에 등장하더니, 커피값 내기 농구시합을 하자길래 4년만에 농구 공을 다시 잡고 던졌더니 야투가 잘 들어가질 않았는데 프리드로우에 강한 최과장에게 하마터면 질뻔했어!! 야구는 그냥 박살을 내줬는데 농구는 재도전이 겁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