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효빈의 블로그에서 바로 이 천동 코스를 통한 소백산 탐방기를 읽었다. 내가 알기론, 매년 소백산을 몇차례 씩이나 다녀 가는 효빈인데... 이번 산행기에서는 하이라이트로 나타난 민백이골 폐휴게소에서 부터 대궐터를 지나 주목지킴터까지 이어진 백설 구간이 나의 잠자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