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상대동 집에 모인 가족친척들 설날을 위하여 포항에 온 조카들과 구룡포 동남휴게소에 지하샘물을 퍼러오다! 1990년대 중반엔 지하샘물을 퍼는 것이 대유행이었고, 물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