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03일(목:) : 지난 하계휴가 때 허리디스크로 에스병원에 입원을 하는 바람에 불발되었던 부산 봉래산을 다녀왔다. 정상과 자봉, 손봉넘어 목장원 가까이 진출했다가 내려왔다. 높지도 않고 등산레벨이 낮은 산이면서도 거암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사방팔방으로 다 내려다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