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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日記
악~ 소리 난다는 월악산(덕주사~영봉~중봉~송계리)
악~ 소리를 내면서 오른다는 제천의 100대명산... 월악산에 올랐다~!! 그런데... 악소리까지 내지 않아도 무난히 오를 수있는 산이었다. 나로선 고도가 높은 바위 산에다 계단이 많다고해서 힘든 산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체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날씨인 것같다. 오늘도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여서 별로 어려움 없이 목표된 탐방 이상의 탐방을 수행했다. 으리 으리한 바위 봉우리 하나 만큼은 인정해줄 수밖에 없는 악산이었다고 생각된다. > 2020년9월13일(일요일) : 당초는 보덕암을 베이스 캠프로 삼아서 하봉~중봉~영봉 루트를 왕복할려고 계획했었다. 왜냐하면~ 자연 경치 제일주의자인 나로선 그 루트만이 청풍호를 가장 잘 조망할 수있는데다 우람한 암봉도 사진에 담아올 수있다고..
~노후여정편
2020. 9. 14.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