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상이 번갈아 가며 내 몸을 괴롭히니... 내 獨行道 시리즈도 한참 동안이나 멈추어 져 있었다. 게다가 집에서 부터 탈출하기가 그리 녹녹치가 않다. 내가 쉬는 날이면 아침 식사도 9시가 넘어서야 먹으니... 한끼 식사라도 같이 할려면 원행 등산은 아예 포기해야만 한다. 2016년2월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