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河日記

"바라던바"... 이미 작년 여름에 대전에서 처음 오픈했지만, 이제사 겨우 가족들이 한번 쯤이라도 들려볼 여유가 생겼다. 이미 SNS상으로나 인터넷 블로그에도 제법 포스팅이 많이되어 있어서 내 조카는 제법 유명 인사가 되어있었는데... 내가 한때 족구로 이름을 흘리고 다니던 때와 비슷..

추석에 상대동 집에 모인 가족친척들 설날을 위하여 포항에 온 조카들과 구룡포 동남휴게소에 지하샘물을 퍼러오다! 1990년대 중반엔 지하샘물을 퍼는 것이 대유행이었고, 물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상) 엄마와 나, 그리고 김건우 VS 작은형수와 주방 식사대기 (하) 촬영 : 1992년9월12일

김건우(조카), 김도국(나), 김태우(조카), 정승아(조카), 정승혜(조카), 정기종(자형), 김효진(조카). 1995년02월01일 설날의 경주 보문단지 즉흥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