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30일(일요일) : 또다시 밀양인데, 구만산이라 함은 임진왜란 때 9만명의 피난민이 이산에 들어와 목숨을 구했다고하여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제(토요일)은 전날 밤에 장형과 쌍용사거리에서 모처럼 마주 앉아 단둘이서만 소주를 마신 탓으로 하루종일 집에서 쭈와악~ 뻗..